8/04/2013

LEE JONG SUK POST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끝는지 일주일을 향해 가고 있지만 수,목요일만 되면 다시 너목들을 봐야할 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 그만큼 지금 드라마 시장에서 크게 성공한 드라마가 너목들이 아닌가 싶다.
비현실적인 초능력이라는 소재로 법과 범죄자들간의 싸움.
검사와 변호사간의 싸움이 벌어지는 드라마.
다르게 생각하면 유치하고 안될 것만 같았던 드라마의 소재가 배우 이종석이라는 사람을 캐스팅함으로 틀을 깼다.
아직까지 교복이 잘 어울리는 배우 이종석.
이 배우라서 이 드라마가 성공하지 않았나.
소년과 어른 사이를 왔다 갔다할 수 있는 페이스.
어린아이처럼 울것 만같은 눈망울 하지만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위해 날카로운 눈매를 보여줄 수 있는 배우.
이 모든 것을 갖춘 배우는 이종석밖에 없었을 것이다.
시크릿 가든 썬이라는 배역을 맡고부터 승승장구 하고 있는 배우 이종석.
아직 박수하라는 캐릭터를 보내고 싶지 않은 나와 같은 팬들을 위해 다시한번 이종석에 대해 포스팅해 본다.








시크릿 가든 썬역에서 고작 대사가
꺼져. 뭔데. 당신
이라고 밖에 없었던 배우가 썬이라는 사람의 특성과 맞아 떨어져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거의 연기에는 대사가 거의 없었지만 그의 연기력을 봐주 사람들은 많았던 거 같다.
그 뒤고 광고도 찍고 KBS에서도 드라마를 찍고



튼튼한 작품성과 이보영과 같은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들과
호흡을 맞춘 결과 너목들이라는 드라마에 이종석의 히트작이 나왔다.


시크릿 가든에서 쭉 봐오면 대사량도 많아졌고 나이가 많지 않고 데뷔경력도
오래되지 않았지만 선배들과 같은 묵직하고 진심어린 이종석만의 연기력이 잘 나왔다.
소중한 사람을 향한 눈빛과 박수하의 아버지를 죽인 살인자 민중국을 볼때 180도 다른 날카로운 눈빛을 보여주어 소름돋을 정도였다. 몇년만에 이렇게 연기력이 발전될 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일까. 아마 모델 겸 배우라는 타이틀때문에
누구보다도 더 열심히 했던게 아닐까. 모델 겸 배우이라는 이유로 연기력이 떨어진다는 편견때문에 죽을 힘을 다해
연기한 결과 지금은 모델보단 배우 이종석이라고 많이 인식이 되었다.
남자는 수트빨이라고 했던가.
이종석 역시 수트가 잘 어울리는 배우 중 하나다.
시크릿 가든때의 수트화보보다 지금의 화보가 훨씬 더 듬직해 보인다.
이종석의 인맥 또한 화려하다. 작품활동으로 친분을 맺어 오고 있는 이종석.
가수뿐만 아니라 배우들까지.
작품활동 하면서 친분사진을 찍는 이종석.
관상이라는 영화가 개봉되면 아마도 그땐 백윤식, 김혜수,이정재 등 더 화려한 인맥을 보여 주지 않을까.
앞으로 많은 작품에서 흥행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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